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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2
- 2007.09.02
대상
(17명) |
평가 요소 |
세미나
결과 | ||||
공부
경력 |
학습
스타일 |
공부에
적합한 환경 |
체력/
두뇌 상태 |
공부시간 | ||
30대 직장인
(4명) |
△ | △ | △ | X | ○ |
분당 50 →
200 |
20대 직장인
(4명) |
△ | ○ | △ | △ | △ |
분당 50 →
150 |
대학생
(9명) |
△ | ○ | ○ | ○ | △ |
분당 50 →
150 |
http://blog.daum.net/hackerschamp/4352034
[GRE 학원/GRE 자료] GRE 공부 비법
<독해준비+문제분석(6개월간)>
GRE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저는 3학년 2학기 내내 이상한 짓을 했습니다.
즉, 지난 학기에 학기 중에 GRE공부는 하지 않고 그간 CBT로 출제된 이후
한국+중국의 모든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word로 약 5000page가 넘었었는데..
그 파일은 아쉽게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 자료를 약 1주일 정도 정리를 해봤는데...
문제의 구조는 어떤 section이건 동일했습니다!!!
심지어 게임은 이름만 바꾸고 푸는 방식은 똑같이 출제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아규도 마찬가지..
이렇게 약 1주일간 약 2년간의 후기를 분석한후...(사실.. GRE가 뭔지 쥐뿔도 몰랐죠)
고득점을 올린(2100~2300)사람들에게 모두 e-mail을 보내 공부방법을 전수해달라고
졸랐습니다. 하나 같이 하시던 말씀이 GRE='독해력!!!!!'이라더군요..
그리고 하나더 이젠 'big-book'의 시대는 갔다!!! 이라시던군요..
그리고 아직도 제가 낸 그 통계를 기억하고 있는데 2100이상의 약 40%가
'Official guide for GMAT(9th edition)'을 공부하셨더라구요...
저도 그 책을 당장 사다가 방학 첫 달을 학원을 다니면서 독해와 아규를 공부했는데..
정말... 그 책이 big-book보다 100배, 아니 10000배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참고로 GMAT 독해와 아규는 정말 예술입니다...난이도도 GRE보다는 한,두단계
높은 것 같고...
어쨌던 어려운걸 풀다 보면 당연히 GRE 독해는 쉬워보입니다..
Official guide for GMAT(9th edition -ETS)!!!
이 책을 꼭 사셔서 풀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공부한 GRE>
한달은 학원수강하며 빅북을 대충 때웠고...
그러면서 WS1,2를 2주 동안 빠르게 본 후
에소테리카(빅북 정리본)을 1주일 본후
에소케리카(DIc for GRE)를 2주간 봤습니다.
물론 단어집 하나가 끝날때마다 항상 하루의 30분은
전에 봤던걸 Review하는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이쯤 되면 두번쨰 달로 넘어가죠..
그 후 나머지 기간에는 빅북이후
(중국10회분!!)를 한 5번 풀었습니다..(그러나 math는 1번 풀었구요..)
그리고 더불어 PP2를 하루에 한 번씩 시험 볼떄까지 꼭 22회 풀었습니다.
물론 나중엔 PP2내용 다 다운 받아 워웠지만.. (누구는 멍청하게 왜 그냐'??)그러던데
막판에 그 PP2외운게 ws1,2 review한 것 보다 10배는 효과 봤습니다.
왜냐면 이쯤 되면(pp2를 한 15회 정도 풀어보셨을 때)....
딱, 단어 하나만 어디서 들어도 그와 관련된 쎈컴,어넬,안토등등이
머리속에 쫘악 들어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PP2는 나중에 거의 만점가까이 나오지만 꼭 자만하지 말고 계속 풀어보셔야
실제 시험에서 감을 잃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이때에도 단어 Review하는 시간을 꼭 30분정도씩 잡아두었습니다.
<저의 어낼공략법>
-첫 달(아규)
Official guide for GMAT(9th edition!!)의 아규를 한 2번 풀어보았는데
(약 150문제 정도??) 2번째 풀어보자 아규에 대한 감이 왔습니다..
참고로 전 빅북 어낼과 매쓰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감이란게...쫌 설명
드리기 뭐하지만...
어쩄던 시중에는 아규에 대한 설명+해설이 충분한 책은 오직
그 책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Gracking the GRE는 개념 정도 잡기에 하루 정도
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만일 GMAT아규를 다 보셨다면(1회정도) 아규는, 빅북아규는 '껌'이 됩니다..
지문을 보면 결론,가정,weaken....한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실제 시험의 아규는 빅북같이 쉬운건 안 나오고 GMAT같이 어렵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둘째 달
이렇게 아규는 정리를 한 후 중국 문제와 PP2를 풀어보았습니다....
중국문제는 아규+게임을 같이 푸는데 약 5회정도는 시간 정하지 말고 그냥 풀고..
나머지 5회는 약 35분 정도에 맞추어 풀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약 10일 동안 중국10회분을 하나씩 풀고, 다시 5일 동안은 빠르게 2개씩
Review합니다. 그리고 한 2일은 아규한번씩 훝어보고, 3일은 game한번씩 훝어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PP2!!
이건 전략 싸움 입니다..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사실..어낼의 모든 문제를 다 풀수 있는 것 아주 condition이 좋은 날 아니고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PP2는 그야 말로 시험에 임할 떄 전략으로..
제 전략을 소개하자면....(사실..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우선 1,2번 어떻던 아규는 반드시 풀어내야 합니다..(이떄 Max=5과 3분 입니다)
1,2,3번 game set과 아규를 풀면서 앞의 1,2,3으로 갈수록 시간 배분을
약간 씩(몇초라도 )줄이면서 시간을 단축 시켜 나갑니다..
1,2,3번 game set까지의 시간은 30분!!! 입니다..
이떄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뒤의 아규 몇개를 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모자라거나 딱 떨어진다면 이후 아규는 전 찍었습니다(과감히..)
그럴 경우 만약 뒤의 게임에서 적당히 2,3개 틀렸을 때 800도 나와봤습니다.
**다음 가장 중요한 4,5,6번 game set 이 문제인데..!!!
만약 4,5번중에 어떤 set이 하나 어렵게 뜬다면..일단...최선을 다해 풀되..
**절대로** 한 문제당(max=5분)을 넘기지 마십시오...그리고 나머지는 과감히 찍으십시오..
즉 아주 어려운 게임은 항상 중간에서 만나므로 괜히 시간많이 잡아먹지
마시고 적당히 2~3문제만 건진다...는 기분으로 푸십시요..
나머지 2~3개는 물론 찍고요...
제 어낼 점수가 그리 높지 않은 이유는...
전 실제 시험에서 이게 왼걸..
1,2번 아규가 2분 만에 풀리더리...
1,2,3 game set까지 17분에 저의 절반을 17분에 다 풀었죠..
.. 하니까 사람이 욕심히 생겨서...
아규 몇개 풀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엄청 이상한 게임 5번 set에서 한 20분 잡아먹어서..
결국 그리 높은 점수는
얻지 못했습니다...정말..욕심 버리고 과감히 찍을떈 찍는 것이...
그리고.. 항상 마지막 game set은 쉽습니다..정말 5~7분 내에 다 푸실수
있는 단순 배열이 항상!!(약 95%) 나옵니다..
마지막엔 아규 하나 뜨고..
결론적으로 앞에서 몇개 안 틀렸다면 중간에 (4~5번 game set) 반드시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이 떄 욕심 부리시지 말고 적당히 2~3문제만 풀고 나머지는 과감히 찍고
넘어가시면... 뒤의 게임은 쉽기 떄문에 남은 게임을 여유있게 풀 수 있고
또한 아규도 몇게 풀 수 있는 시간이 남습니다..
이상이 저의 어낼 전략입니다..
건방지게 아주 잘 보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쓰는게 쑥스럽고..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암튼 GRE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1. 왜 한국인들은 영어를 잘 배우지 못하는가?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영어의 소리를 영어의 소리 그대로 듣지 못해서 영어 문장의 기억이 남지 않아서이다. 그 이유는 영어를 말 하기 위해 그 소리를 내는 방법이 너무나 다르다는 데에 그 근원이 있다.
1-1. 사람은 어떻게 소리를 듣는가?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그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것이 예전에는 그 소리 자체를 듣고 곧바로 이해 한다고 생각 했다. 이를 acoustic theory 라고 한다. 그러나 근래 들어 언어학자들은 새로운 이론인 motor theory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Motor theory 란 1960년대에 Philip Lieberman 이란 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 되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소리를 자신이 소리를 내는 동작에 비교해서 이해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1990년대에 들어 두뇌에 활동을 연구하는 Dr. McGuire 의 self-verbal monitoring theory (자신이 낼 수 있는 소리에 더 반응하는 두뇌 활동 발견)과 Dr. Rizzolatti의 연구소에서 발견한 mirror neuron effect 등에 의해 점점 더 확실한 의론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연구들의 중점은 쉽게 말하면 이렇다. 성인은 다른 사람의 소리를 자신이 낼 수 있는 소리에 맞추어 듣는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내는 소리를 기준으로 상대의 소리를 듣고, 기대를 하는 소리에 맞지 않으면 상대의 소리를 내가 낼 수 있는 소리로 변형해서 듣기도 한다. 즉 상대의 소리를 그 소리 자체로 듣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리로써 듣게 된다.
(듣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셔요.)
사실 제가 이런류의 답변을 많이 한지라, 걍 지나가려 했더니 광고성 답변이 많네요
각설하고;
정 학원 다니기 힘든 여건이시다면, 독학해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 또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단지 발음에 대한 시간투자를 스스로 많이 했어요.
외국어에는 전부 발음이 중요하지만, 중국어는 특히 심합니다.
발음도 발음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성조 더 나아가서 어감 까지..
그것들을 스스로 소화하셔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혼자 계속 듣고, 말해보는 건 물론이고,
어디가 틀린지 체크해주는 분이 없기때문에, 때에따라선 녹음도 해서 들어보고, ~
암튼 학원다니는 분들보다 몇배는 귀찮아 져야합니다.
참고하세요! 발음 공부하실 때,
그림 (혀모양 그려져있는) 보면서 똑같이 따라하려고 노력하시고,
발음강의는 틈날때 마다 들으시면 좋습니다!
------------------------------
발음의 기초가 어느정도 끝나면,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사세요!
책을 보시면, 1~40과 까지 1과당 단어 10개 정도와 연습문제+맛배기문법 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두가지만 하세요!
1) 본문+회화 듣기 2) 단어암기.
문법/연습문제에는 시간투자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한번씩 읽어 주면 됩니다.
(한자 눈에 익히기)
왜냐면, 나중에 중점으로 문법공부는 해야하는 데, 그때 몰아서 하는 게 오히려 빠르고
(문법공부 겁내지마세요~ 단어암기보다 10배는 재미있습니다;)
효과가 좋기때문입니다.
그럼 본문 듣기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께여..
일단 mp3 파일 구하시고, 본문/회화 mp3로 들으세요!
(중국어 공부 진하게 하시려면, mp3 안에 노래까지도 전부 중국노래 강추 입니다; )
걍 들리는 데로 받아 적으시면 됩니다.
(발음은 아실테니, 병음으로 그냥 적으면 되요)
몇마디 듣고 정지하셨다, 쓰시고 다시 듣고 그렇게 하세요.
잘못들은 부분 걍 넘어가시고 끝까지 들으신 후에,
다시 첨부터 한번 들으면서 틀린 곳 수정하세요
그렇게 몇번을 들으시고 본문을 다 받아쓰셨으면,
이제 본문과 확인해 보시고, 틀린곳이 있다면 더욱 주의깊게 한번 더 들으세요~
최종적으로 본문 보면서 회화들으세요! (한자 눈에 익힐겸;)
요렇게 1번 듣기 과정이 지나는 데요... 40과 까지 해보세요~
그후엔 왠만한 발음은 다 들릴겁니다. (다만, 단어량이 부족해서 먼 말인지 모를뿐;;)
이제 단어암기인데, 한과당 10개씩 약 400개가 단어정도 있습니다.
이정도 단어를 외우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 단어는 정말 피와살 입니다.
이 단어까지 정복을 하신다면, 301구 학습이 끝난겁니다.
그 후에, 어순/ 작문/연습 이라던가 문법/ 회화/ 관용어 공부 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열된 것은 많지만, 301구 학습에 비하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301구공부하던 시기가 마라톤이였다면, 드라이브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 생각엔 일반 문장을 일부로 외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외우기 쉽다면 외우시되, 외우는 노력에비해 효과가 그렇게 빛을 보지는;;)
어순만 아시면, 님 머리속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그런 문장들을
(기초 어순 잡는 것은 비교적 쉬워요~)
굳이 머리속에 암기하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써먹을 문장을 암기하셧다가 써먹어보는 것은 좋습니다만,
문장암기에 목숨걸 필요가 없다는 것이조..
일단 301구를 최대한 빨리 끝내길 바랍니다!
다른 좋은 교재도 많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 방법으로 꽤나 효과를 보았습니다.
301구가 비교적 난이도 있는 초급책이라, 시작이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한번에 몰아서 고생하는 거라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세요 ! 파이팅~
본토분들과 접할 기회가 있으시다니, 직장인이라는 것이 오히려 + 요인일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o-;;
맞든 틀리든, 마구;; 말 거세요! 그것도 다 경험이고,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배웠고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처음접한게 고등학교 1학년때였고 2학년때 JPTL 3급 (일본어 능력시험)
을 취득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부는 완전 못하는 농땡이였습니다. 영어는 빵점맞아도 일본어는 백점이죠;
일본어는 일단 3급수준(일본인과 어느정도 대화가능한정도) 기초수준 까지는 쉽습니다.
3급까지는 영어보다 쉽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그정도가 돼면 애니메이션 지브리스튜디오에 이웃집토토로같은거 강철의연금술사 TV
판을 보고 대충 이런뜻으로 말했구나 라고 듣고 이해를 할수 있을 정도가됍니다.
중학교 1학년때 영어첨하시고 알파벳을 외우느라 머리아프고 어려웠죠?
20개나 넘는 글짜 외우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니 엄청 어려우셨을꺼에요
지금은 일단 A 가 "에이" 라고 읽는다는건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실꺼에요
지금 보고계시는 컴퓨터 자판이나 모니터에 영어 없는곳이 없죠?
당연히 주위에서 자주보며 중학교1학년때부터 계속봐왔고 너무 자주 겪었기때문에
알파벳이라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실꺼에요.
일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접하실때 이게 도대체 뭐지? 이런생각으로 배우시다가
계속 배우다보면 당연히 이런거지 하면서 어렵다 생각하지 않으실껍니다.
그리고 일본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어순이 똑같습니다. 영어같이
나는 - 이다 - 사람
이런방식이 아니라
나는 - 사람 - 이다
이순으로 일본어도 똑같이 쓰기때문에 처음에 배우실때는 엄청나게 빠르게배울수 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는것은 교제로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듣기 연습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
연스럽게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일본어 선생님을 잘만나서 수업당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한줄한줄 풀
이 해주시고 고급숙어나 축약형을 아주 쉽게 풀이해주셔서 쉽게 배울수 있었지만
고급숙어는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공부하시면서 어렵다
고 느끼지 않으셔도 됀다는 뜻입니다.
일단 제가 배운것을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어를 처음 배울때는 일단 히라가나 카타카나가 있습니다.
일단 원고지를 준비합니다.
원고지 칸이 한 40칸 정도 됍니다
그걸 20 장정도 를 히라가나로 한면에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쭉 씁니다.
히라가나를 한글짜식 차례대로 적습니다. 그렇게 계속 적다가 보면 나중에는
안보면서적게을수 있게됩니다 거의 1~2 일 만에 다 외우게 됍니다 아주 신기하죠^^
카타카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필요한 교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초급 일본어 회화 ( ~첫걸음, 초급회화 다 비슷하고 일본어 처음접할때 배우는책입니다)
2일본어 문법 (초급이나 단순하고 간결하게 생긴것으로 고릅니다)
3일본어 사전
4일본어 한문 사전
(참고로 일본어 교재는 " 다락원 " 에서 나오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처음에 배우기도 쉽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며 많은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ㅋ)
참고로 교제는 님이 고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자기가 계속 봐야하는 교제이기 때문에
자기눈으로 직접 보고 직접 고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초급.첫걸음.뭐..별에별게 다있는데 전부다 거기서 거기고
그중에서 님이 보시고 보기 편하고 배우기 쉽게 보이는 것으로 직접 고르시면 돼요.
1번 과 2번은 님이 고르시는데 일단 서점가서 아무거나 고르지 마시고
님 집주변에 여러 서점을 들립니다.
일단 책을 뽑아서 쭉 훌터보시고 님이 보기 편한 디자인이나 님이 마음에 들꺼같은것을
대충씩 전부 훌터보신다음에 님이 보기편하고 이게 쉽게보이는거 같은걸 권해드리고 싶
습니다
님이 편하게 느끼고 부담이 안느껴지는 책을 고르셔야 나중에도 후회가 없습니다.
책을 딱 폇을때 디자인이 님에게 맞고 나에게 맞는 책이다 느끼는걸 고르세요.
문법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짜잘하게 막 설명돼잇고 글짜짝고 너저분하게 있는건
나중에 공부할때도 피곤하고 안좋습니다.
그리고 사전은 젤 짝은거에서 한 3단계 두꺼운 사전을 권해드립니다. 그니까
수학정석책 옜날 책 아시죠? 공통수학 옜날버전(빨간책) 그정도 크기를 구입하시면 돼고
일본어 한자사전은 일본어 공부하면서 없어서는 안돼는 필수적인 사전입니다.
물론 그냥 일본어 사전에 뒤에보면 한자 찾는 문구가 있는게 있긴한데 그걸로 공부하려면
너무 피곤하고 어려울 겁니다.
그냥 일본어 공부 제대로 하실려면 일본어 사전 반토막 만한거나 아니면 젤짝거나 한단
계 윗단계로 사셔도 무방합니다.
일단 교제 1,2,3,4 를 구입하셨으면 교제준비는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서두르시지 마시고 일단 첫장만 봅니다 첫장에는 아주 쉬운 문장들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이름묻기 등등 아주 쉬운것이 있습니다.
전부 히라가나로 되어있고 한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처음이니 히라가나이며 히라가나를 다 외우셨다면 당연히 읽을수 있겠죠^^
첨에는 한자한자 떠듬떠듬읽다가 나중에돼면 술술 그냥 다읽어냅니다.
처음에 공부하실때는 무조건 그냥 문장을 통째로 다 외우십시오
단어 단위로 외우면 오히려 안외워 지고 문장 덩어리 채로 다 외우시는게 오히려 진도가
빨라집니다. 첨에는 뭐가뭔지 모르기때문에 한줄 그냥 외우게 돼면
그다음장에는 문장 중간중간에 아는단어들이 보이기때문에 아주 쉽습니다^^.
단어도 따로 외우시지만 문장 통째로 외우는것도 하셔야 나중에 진도가 빨라지며
배우기도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한문..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첨으로 난관에 부딛쳣습니다.
한자 보기만해도 짜증나고 마치 고스트에게 핵한방 얻어맞은 기분이 날겁니다.
한자외우는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문장 통째로 외우십시오 히라가나와
한자가 섞여 있는것을 히라가나 + 한자 + 한자음독 전부다 통째로 외워버리면 됩니다.
연습장에다가 첨부터 끝까지 한문장을 쭉 다쓰십시오.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렇게 10 줄..쓰고 다음줄10줄쓰고 하다가 보면 겹치거나 또나오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보면 이게 전에 썼던 단어구나 라고 기억나고 저절로 한자가 하나씩 외우게 됍니다
나중에 능숙하게 돼면 한자쓰고 음독(한자를 히라가나로읽는것) 으로 쓰는순서로
단어만 따로 외우셔도 됍니다.
첨부터 무리하게 단어를 외울려고 하지말고 쉽게 생각하고 외우시면 점점 편하게 외워지
게 돼고 나중에는 고급 숙어나 축약형 등등 쉽게 외우게 됍니다.
그리고 동사 형용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 여러가지가 나오게 돼는데
동사의 사역형 과거형 뭐.. 여러가지 나오게 됍니다.
기초 일본어 회화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문법책을 참고 하시면서 하세요
첨에는 참고 하시다가 한파트 넘어가면 거기나온 문법을 체계적을 한줄씩 읽고 이해하시
면 됍니다. 예를들어 1과에서 동사에대하여 공부했다면 문법책에 동사편을보고 동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부하시면 됍니다. 1류동사 2류동사 3류동사. 이렇게.. 일단 첨에 보실
때는 완전 첨이기때문에 완벽하게 익히려고 하지말고
맛만본다 생각하시고 뼈대만 보시면 됍니다.
그렇게 파트파트 공부하고나서 책을 대충봤습니다.
그면 첨부터 다시 회화책을 봅니다 이미 한번 봣던거기때문에 다시보게돼면 쉽습니다.
첨에 했던 그대로 공부하시면서 빠트린부분이나 잊어먹은단어 다시 외우시면 책을 완전
하게 공부하신겁니다. 모르는단어는 사전찾아보고 한자모르면 한자사전으로 찾습니다.
한자사전 찾는법은 아주 쉽습니다. 한자는 전부 부수로 되어있기때문에 일단 부수를 보고
부수에 해당하는 음으로 찾습니다. 그 페이지를 보고 찾다가보면 음은 똑같은데 모양이
약간식 다른한자들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넘기다 보면 찾던 단어가 나옵니다.
찾은 단어는 무조건 형광펜으로 체크해놓으시고 다음에 찾았을때는 전에 찾았던 단어구
나 하면서 눈에 확띄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찾고 다시 찾고 찾았던단어 또다시찾다가보면 죽을때까지 절때 안까먹
게 됍니다^^
일본어 한자는 완전히 적을수 있을정도로 외울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공부하는 단계에서는 그냥 보고 읽고 뜻만 알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나중에 고급으로 나가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는 직업이 아닌이상
일단 읽기만 비슷하게 생긴 한자 중에서도 답만 찾을수 있을 정도만 돼면 됍니다.
그리고 공부하시면서 애니메이션도 틈틈히 보세요
미하자키 하야오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이 대충보면 쉬운거 같습니다.(제가보기에;;)
제가 본거는 공각기동대 1.2기 TV판 극장판 미하자키하야오 극장판 전부 봤습니다.
그리고 에바시리즈 마크로스 시리즈전부랑 코난 극장판이랑 TV 판 조금..
제가 애니도 좋아하니 일본어에 정말 도움이 돼더군요
문제집 뒤에 붙어있는 테이프는 지겨워서 공부하기 글러먹습니다.
그냥 맘편히 애니를 한번 본후 다시 처음부터 자막을 끄고 보십시오.
테이프 듣는거 보다 백번 좋습니다. 인터넷에 대본같은것도 많습니다.
그거 프린트해서 보셔도 돼고 그거 안해도 공부했던 단어는 조금씩 알아먹다가
나중에는 다 들리게 됍니다.
다른애니보다가도 전에 듣었던단어 .. 대충 분위기봐서 그런 단어가 나오면 ..
아..저런때 저렇게 쓰는구나 라고 대충 알아먹습니다.. 그걸로 아주 훌륭한 공부가 돼죠^^
재미있는 애니보면서 일본어 공부도 하고 1석2조죠..
일본애니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공각기동대는 무슨 영화보는거 같죠
듣기가 어느정도 돼었으면 이제 테이프를 듣어보십시오 대충 듣기기 시작하다가
자꾸듣다가보면 안듣기던것도 들리게 됍니다. 그걸 일단 연습장에 적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에 대본과 비교해보고 틀린부분을 고치세요.
그리고 또 듣습니다. 또고치고 틀린부분을 외틀렸나 찾아보세요
그리고 또듣습니다 들릴때까지 테이프가 늘어나서 못듣을때까지 듣으십시오
노력하면 나중에 듣기게 됍니다.
님이 기초일본어 회화를 거의 다 마스터 하셨다면 (다락원)일본어 능력시험 3급을
사서 공부하세요.. 난이도는 아주 조금 차이납니다.
그런데 책을 펴고 보면 아..이정도는 충분히공부할수 있겠다 라고 확신이 들겁니다.
3급을 공부하고 3급 시험에 응시를 하세요 첨에는 그냥 시험에 꼭붙어어 한다라고
힘들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3급문제 한번 풀어보는거라고 생각하고 응시하십시오
떨어졌다고 상심마시고 몇번 응시하시다보면 붙습니다..
그만큼 쉽다는 뜻입니다. 3급을 합격하셨다면 2급보다는 바로 1급을 준비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3급과 2급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교재를 구하실때는 2급은 다락원에서 나오는 일본어검정능력시험 2급 책을사시고
1급은
1급 단어 어휘책
1급 문법책
1급 독해책
1급 청해책
1급은 한개짜리로 사지말고 따로돼있는걸 구입해서 공부하세요 하나의 출판사가
시리즈별로 따로 만든 책을 구입하시고
따로 단어집 하나 추가로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른 출판사에 나오는 포켓용 단어집을 사셔서 같이 공부하세요
2급책 공부하시면서 단어는 포켓용 단어집이랑 같이 외우세요
2급을 다때시면 1급 시리즈별로 보시면서 단어집도 같이공부..
그리고 1급 응시하실때는 첨에 보셨던 3급책 2급책 1급책 전부 훌터보시면서
모르는부분 빠트린부분 다시 복습완벽하게 하신후 응시하십시오
일본어 능력시험은 1년에 한번밖에 없기때문에 틈틈히 JTP 도 응시해보세요
일본어를 토익방식으로 시험치는거거든요 첨에는 점수가 바닥을 기다가
자꾸 응시하시다 보면 조금식 느는 점수와 함께 자신감도 올라가실꺼에요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것이 있는데 비싼교제 구입하셨으면 포기하고싶을때 돈아깝다
생각하지고...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렇게 라도 생각하셔서
띄엄띄엄 하시던가 하다가 말다가 하면 도로묵 됍니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외국어는 거의 매일 하지 않으면 안됍니다.
한장을 공부하시더라도 매일 하십시오 그면 꾸준히 느는 실력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공부는 혼자의 싸움입니다. 어렵다 생각하면 책한장도 보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문장자체는 너무나 단순한데 다 더덕붙어있으니 어렵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자..그럼..힘네시고! 그럼 일본어공부 잘하시기를..~~
도움이 돼셨나 모르겠네요 이만 글 마칠게요^^
온나라가 영어교육에 돈을 낭비하고 있는데, 덕분에 부자되는 외국인들, 학원들, 외국기업들 (예를 들면 TOEFL, GRE, GMAT 등을 주관하는 ETS) 은 많아지고, 생고생하는 한국부모들은 날고 늘고....참 가관이지요....
저한테 비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전 나름 혼자 성공했으니 제 공부법과 제 학생들에게 이용한 공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무슨 100% 성공하는 비법은 아니니까 읽어 보시고 본인에게 맞게 응용하세요.
우선, 절대 영어 않될 사람들의 유형
1) 영어는 원어민한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영어는 완벽한 이중언어사용자 (영어/한국어)한테 배워야 합니다. 가끔 외국인과 프리토킹(요것도 잘못된 영어표현) 한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치고 정말 영어 잘하는 사람들 별로 없지요...왜 그럴까요? 그렇죠..서로 이해되는 수준까지만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영어실력이 있으신 분들 아니면, 이건 순전히 돈 낭비예요. 혼자서도 이런 연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같이 연습해도 좋구요....
2) 영어회화학원 가서 "나 이거 다 배운거야" 하고 자만하는 사람들.
제가 영어강사할때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이런 사람들. 특히 자기가 영어 독해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이러죠. "그럼 책덮고 묻는 말에 답하세요" 하면 물론 한마디도 답 못하지요..... 저도 전직 영어회화강사이니 좀 미안한 얘기긴 하지만, 학원은 보조수단에 불과합니다. 제 학원학생들에게 제가 입이 닳도록 해준 얘기..."학원에서 보낸시간의 3배 이상 복습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큰 기대 하지 마세요."
3) 영어회화를 머리로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영어회화는 반이상이 단순노동을 통해 습득됩니다. 눈으로,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귀와 입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눈으로 이해하지 못한건 물론 말할기가 어렵죠. (모국어를 배우는 어린아이들의 경우를 제외하고). 들을 수 없는것은 절대 말할수 가 없습니다. 쳥력을 잃으면 말을 잃는걸 아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귀와 입 훈련을 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이게 단순 노동입니다. 음악교육법중 스즈키식 교육법이란게 있는데 악보보는법을 가르치지 않고 순전히 듣고 따라하는 훈련만 하는 방법입니다. 귀가 빨리 트이니 좋긴 한데 음악을 읽을 수가 없으니 한계가 있죠. 어른들이 이렇게 영어공부 할 필요도 없구요.
자자, 그럼 어찌 회화공부를 해야 하나요?
주위에 말배우는 어린아이들이 혹시 있으면 잘 한번 관찰해 보시지요....우리도 그 아이들을 따라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부정확한 표현을 될때까지 하루종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이에도) 부단히 연습한다는 걸 아세요? 우리는 읽고 학습하는 능력이 아이들보다 우수하니 아이들보다 빨리 말을 배워야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만큼 시간이 없다는 점도 기억하시고.....다음의 방법들을 이용해 보세요.
1) 회화 테잎 이용법.
가장 쉬운 방법은 시중에 나와있는 회화테잎으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이 80% 이상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테잎을 5번 독파하세요. 매번, 듣고, 따라하고, 또 같이 대화하고 (녹음된 목소리랑 마치 대화하는 것처럼 번갈아서 해본다는 뜻입니다.) 교재를 보지않고 95%이상 듣고 따라할 수 있으면 한번 한것으로 인정하고 이 작업을 5번만 해보세요. (끝까지 다하고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영어가 입에 붙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2) 혼자 연습하기.
이 방법은 처음 말 배우는 아이들을 모방한 방법으로 영어로 하루하루를 사는거지요. 특히 혼자있을때 아주 적절합니다. 13-14살때 해외입양된 아이들이 20대가 되면 모국어를 홀라당 까먹는거 보셨나요? 10년이상 연습한 말도 10년 않쓰면 다 잊어버립니다.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 10년, 20년 이상 산 교포들도 작정을 하고 영어를 쓰지 않으면 영어를 절대로 늘릴 수 가 없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의 교포들중에는 영어를 하지 않고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계시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수십년을 영어권에서 살아도 제대로 영어를 할 수가 없지요. 다시말해, 영어공부는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비슷한 사람끼리 연습하기.
비슷한 실력을 갖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토론연습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노력을 한 1년동안 일주일에 4-5회씩 했습니다. 이때는 물론 자기가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미리 준비해 써보려는 연습을 하셔야죠. 혼자 거울보고 말연습하는거와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 세가지 방법을 동시에 한 일년 하시면 왠만한 통역은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회화걱정도 없죠. 아마 영어로 고생하는 다른사람들 도와줄 수 있는 수준정도 되실꺼라 생각되는데.. 아, 물론 언어능력이 유난히 떨어지는 분들은 예외일테고, 듣는능력이 뛰어난 분들, 특히 음악하시는 분들,은 좀더 빨리 실력이 늘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1년반 스페인어 배우고 그 다음에 1년 좀 넘게 영어를 공부 한 경우 이구요. 한국에서는 정말 리스닝, 스피킹 실력 유지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1.일단은 작은 시간이라도 쪼개서 영어로 일기를 써보시는 방법 추천합니다.
일기를 좀 쓰시다 보면 유학 하실 때 몰랐던 단어들도 알게 되실 껍니다.
한영사전 찾아보시거나 네이버 찾아보시면 단어는 금방 찾게 되구요
어느정도 실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단어 알맞은거 고르셔서 넣으실 수 있을테구요.
틀린 단어를 한두번 넣어서 쓰게 되더라도 어느 한순간 정말 알맞는 단어를 알게 되는
날이 오니까 한두단어 틀리는건 당연한 단계라고 생각하시고 마음편히 쓰시면 좋아요.
하지만 일기 또한 한사람의 일과를 적는 것이니 어휘력에 한계가 있겠죠.
2.저는 영화를 봅니다. 요즘 dvd 보시면 한글 자막, 영어 자막 동시에 되는 것들이
많거든요. 일단은 자막 없이 보시다가 못 알아 들으신 부분 있으면 자막 으로
확인 하시면 리스닝 유지 되실 꺼구요.
자막 없이 소리만 들으면서 받아쓰기 한 후 맞게 썼는지 확인하시고
써놓은 것 보시면서 성대모사 하듯이 따라 하는 방법으로 스피킹 유지 하시면 되구요.
2번 방법은 '영절하'에서 읽고 제 식대로 조금 변경한 다음 계속 해온 것이구요.
님처럼 듣기 말하기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에겐 정말 괜찮은 방법입니다.
3.1~2번 처럼 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부족 하실 겁니다.
영어 사용 국가의 젊은이들이 쓰는 살아있는 영어를 연습하기 위해 저는
외국의 싸이월드격인 www.myspace.com 을 이용합니다.
아이디 만드는 것 쉽구요. 아무 클럽이나 마음에 드는 클럽 들어가서
(저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 음악, 여행에 관련된 클럽에 가입했어요)
거기 회원들 일촌 신청 하면 왠만하면 다 수락하고 또 님한테 일촌 신청 하는
사람들도 많을 껍니다. 동양 문화에 관심 많은 서양애들이 꽤 있더라구요.
주로 일본, 그 다음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더군요.
그 다음에 www.wayn.com 여기는 전세계 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싸이트 이구요. 굳이 여행을 안 좋아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거기에 가입 하시면 wayn 멤버들이 한국에 갈 때마다 님한테 이메일이 갈껍니다.
한국에 오는 외국애들 만나준다고 하면 싫어하진 않겠죠.
위의 1~3 병용하시면서 연습하신 후에는 외국인과 마주치게 되도 전혀 말 걸까봐 부담 같은거 가지지 않고 오히려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주위에서 기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영어를 쓰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 하신 단계에 오신 분들은
싸이월드에 있는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자주 하는 클럽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니
그쪽에 가입을 한후 모임에 나가서 직접 부딪치며 연습하실 수도 있구요.
외국인 많은 장소에 갔을 때 'Hi, there.' 하면서 웃으며 인사하거나 'How're you doing?' 뭐 이런식으로 가볍게 인사하다 보면 적극적으로 말 거는 사람들 있을껍니다.
그렇게 해서 친구도 사귀고 하다보면 문법은 따로 공부 하지 않아도 그냥 회화실력 따라 오는 것이구요.
영어를, 특히 회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얼굴이 다소 두꺼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소심한 사람들이 문법이나 작문을 잘 하지만 회화나 듣기에서는 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저 또한 초반에는 문법과 듣기만 죽어라 했는데
이놈의 회화는 전혀 늘 생각을 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정확할꺼라 생각했던 유럽인들의 영어를 자세히 들어보니
문법적인 실수 투성이에 발음도 그리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애들은 자신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를 원어민 만큼 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꾸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연습도 더 잘되고 그렇게 직접 부딪쳐서 배우는 것이 머리에도 더 남는 것이었구요.
거기에 저도 용기를 얻어 초반에는 실수를 좀 많이 범하면서 회화를 하였지만 그게 어느정도 지나고 나니 회화 실력도 상승하고 문법도 저절로 따라 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입을 열어야 귀가 열린다" 는 것을 깨달았구요.
스페인어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굳이 외국아이들에게 둘러쌓인 환경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영어 자막 나오는 쉬운 영화나 만화영화 한편으로 듣고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수많은 문장들이 머리에 박히게 되어
그 문장들이 필요한 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게 되는 겁니다.
굳이 듣는 사람이 없어도 혼잣말로 영어를 하는것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좀 있다가 밥 먹고 샤워 한다음에 친구한테 전화해야지~." 뭐 이런 혼잣말들도
처음엔 더듬 더듬 하다가 될때까지 하면 다음번에 그말은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방에서 혼자 1인2역 하는 것도 미친 사람 같이 보일지 모른다는 걱정 마시고 한번 해보시면 효과 많이 보시구요.
어떤 언어이든간에 외국어를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포기할 때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일단 목표를 세웠으면 깡다구 쎈 대한민국의 자손 답게 끝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때 매일 뒤에서 3~4등만 하고 부모님 속만 썩이며 다녔습니다. 영어도 하나도 몰랐고요..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3개 국어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